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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세대 사이에서 매월 14일을 기념일로 정해 선물을 주고받는 것이 유행하면서 성행하는 새로운 마케팅을 말한다. 매월 14일은 10대들이 주도하는 기념일이라고 해서 흔히 포틴데이라 부른다. 때를 노려 각 업체들은 다양하고 이색적인 이벤트를 개최하여 자사 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거나 경품행사를 하는 등 마케팅이 활발하다. 하지만 지나친 상술에 의해 억지로 ...
허그데이는 추운 겨울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들을꼭 안아주는 날이라서 허그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한다. 이 날은 다른 달의 데이와 다르게 사업적인 느낌이 없어 좋게 보여진다라는 의견이 있다. 허그데이의 시작된 시점은 최초 프리허그라고 ...
말그대로 연인과 함께 영화를 보는 날이다. 일부 극장에서는 무비데이를 맞이 하여 예매할인이나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한다.
남부 유럽에선 포도 수확철인 10, 11월에 지역별로 성대한 포도축제를 연다. 1990년대 후반부터 제조업체와 백화점, 와인전문점의 이해가 들어맞아 '데이 마케팅'에 편승해 '와인데이'를 창조해 낸 것이다. 와인 업계는 '밸런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에 이어 연인들의 3대 기념일이라며 빅마케팅을 하려하고 ...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서 연인과 사진을 찍는 포토데이기도 하다. 둘이 찍은 사진을 각각의 수첩에 끼워넣고 날마다 가지고 다닌다면 사이가 더욱 돈독해지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연인들은 ...
여름이라 푸르러진 나무 아래서 산림욕 같은 것을 하며 연인들끼리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또한 이날까지 애인이 없는 사람들이 모여서 초록병에 담긴 소주를 폭음한다고 해서 그린데이라고도 하기도 ...
사랑하는 사람에게 실버로 선물을 주며 고백하거나 이미 커플인 경우는 서로의 미래를 약속하는 날이다. 실버로 선물을 주고 받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은반지로 솔로들에게는 안탁까워 하는 날이기도 ...